요즘은 영어로 된 사이트를 가도, 자동으로 한국어로 번역해 주는 기능이 있어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설정을 해줘야 자동번역 버튼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동번역 기능이란?
버튼하나만 눌러서 쉽게 화면의 언어를 바꿀 수 있는데요, (즉, 브라우저가 자동 번역 시켜줍니다.)
요랫던 영문 페이지가 순식간에 (1초도 안 걸리는 듯) 아래처럼 바뀝니다.
번역되는 문장 수준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자동번역 버튼이 설정되어 있을 경우 사용하는 방법
자동번역 버튼이 설정되어 있는 브라우저라면, 별도의 설정 없이 아래와 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한국어가 기본 언어로, 영어가 번역가능한 언어로 미리 설정해 두었다면, 영어사이트 방문 시, 주소표시줄 옆에 아래와 같은 표시가 보일 것입니다.
브라우저 상단의 언어 번역 표시를 누르고, 표시하고자 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됩니다.
<한국어>를 누르면 바로 번역이 됩니다.
자동번역 기능 설정방법
그런데, 주소표시줄 옆에 이런 버튼이 표시 안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설정에 가서 별도로 설정해주셔야 합니다.
1. 구글 브라우저 상단의 오른쪽에 있는 점 3개를 눌러줍니다.
2. 아래에 나오는 목록 가운데, 아랫쪽에 있는 "설정"을 선택합니다.
3. 언어설정을 아래와 같이 해줍니다.
(1) 설정을 누르면 좌측에 나오는 목록중에서 <언어>를 선택합니다.
(2) 가운데 화면에 나오는 "기본언어"는 한국어만 설정합니다. 다른 언어를 추가할 수 있지만, 추가하지 마시고, 추가되어 있다면 다 삭제하세요. (왼쪽의 점 3개 눌러서 삭제를 누르면 삭제됩니다.)
(3) google 번역 사용 가능에서 파란색으로 체크를 하여 활성화하고, 번역 도착어는 한국어로 해야 합니다.
(4) 자동 번역할 언어는 건드리지 않아도 됩니다.
(5) 다음언어 번역 제공 안됨은 한국어로 두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다른 외국어들도 자동으로 번역되는 버튼이 나와서 눌러주면 금방 번역됩니다.
이렇게, 프랑스어 사이트도 순식간에 번역이 됩니다.